시작

나는 사실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관계도 사랑도 옷도 머리카락도 얼굴도 피부도!!! 모든 남들에게 뒤지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욕심의 크기에 비해 노력의 크기는 5정도 되려나..

 

욕심의 크기가 너무 크다보니 노력이 따라가질 못했다. 사실 지금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언제까지 쓸지 모른다.

 

이 블로그도 그렇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한 세달정도 쿠팡파트너스를 열심히 했었다.

 

이 블로그는 그런 블로그 중 하나인거고 하지만 지우지는 않을거다. 난 찌질해서 내가 노력했다는 것을 없애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머리 속에 생각만 많아서이다.

 

욕심이 많다보니 아 이거하면 좀 좋을 것 같은데??? 라는게 많다.

하지만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 아하하하하

 

그래서 머리 속에 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갓생살기 위한 초석이라고 할까? 솔직히 이렇게 다짐글을 쓰는것도 너무 찌질해보인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시작하는거니까 파이팅 해보겠습니다.